NH농협은행, 제1회 '리테일메리트 우수직원 시상식'
상태바
NH농협은행, 제1회 '리테일메리트 우수직원 시상식'
  • 공인호 기자
  • 승인 2017.04.16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가운데) 이경섭 은행장 (은행장 왼편) 안양시지부 김영심 차장 / 사진제공=농협은행

[매일일보 공인호 기자] NH농협은행은 14일 일산 NH인재원에서 이경섭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리테일메리트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한 해 동안 NH농협은행의 성장에 이바지한 직원들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다.

영예의 대상은 70억 여원의 예금과 신탁 약 27억 원 등을 추진한 안양시지부 김영심 차장에게 돌아갔다. 또한 연간 381좌의 카드를 비롯해 약 1억 원의 퇴직연금을 추진한 여수시지부의 김경화 주임 등 세 명이 최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외에도 각 사업부문별 실적 1위를 달성한 직원을 포함한 총 21명이 수상했다.

이경섭 행장은 "인터넷은행이라는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했지만 사람의 온기는 기술로 대체될 수 없기에 고객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신뢰가 당행의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본다"며 "수상자 모두 이를 마음에 새기고 마케팅 리더로서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