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공인호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17일부터 외화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골든쿠폰과 경품을 제공하는 '樂(낙)! knock(낙)! 골든위크 환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5월 12일까지 이벤트 기간 USD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에게는 경품응모가 포함된 골든쿠폰 9만매를 전국 영업점(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제주공항 제외)에서 제공한다.
골든쿠폰에는 롯데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교환권과 10% 금액 할인권, 포켓 WiFi 특가할인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모바일 환전인 Sunny Bank(써니뱅크) 환전을 통해서도 골든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USD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은 ▲이스타항공 왕복 해외항공권 ▲리조트 숙박권 ▲고급 블루투스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은 이번 환전이벤트 기간내 환전 후 '써니 모바일금고'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팁"이라며 "외화 통장에서 현금인출과 결제가 가능한 체인지업 체크카드(신규 고객에 스타벅스 모바일쿠폰 제공)와 해외 가맹점 결제 시, 별도의 수수료가 없는 글로벌멀티카드도 영업점 창구에서 발급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인터넷뱅킹, S뱅크를 통해 환전 고객들에게 최고 90%까지 환율우대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행자보험, 항공 마일리지 적립, OK 캐쉬백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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