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제212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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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12회 임시회 마무리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7.04.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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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보궐선거 당선된 최경동 시의원, 의정활동 첫걸음
구미시의회는 제212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지난 4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매일일보=이정수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제212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지난 4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3일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시의원 사선거구(선산읍, 옥성·무을면) 4.12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최경동 의원은 김익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상견례를 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 윤종호(도개·해평·산동·장천면,양포동) 산업건설위원장은 시정질문을 통해 거의지구 도시개발사업 향후 추진계획 및 재원마련대책, 환지처분 및 토지분양계획, 사업 지연 사유 등에 대해 따져 물으며 탄소산업 활성화 토론회 참석을 사유로 출석하지 못한 구미시장을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난하며 추후 시장의 성의 있는 보충 설명을 요구하며 서면으로 가름했다.

또한, 이번 회기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구미시 주민소득지원기금 운영 관리 조례 폐지조례안 등 4건과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과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총 8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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