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우성원 기자]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양숙)는 지난 12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신도시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6대 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전양숙 회장이 중심이 되어 회원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여성단체협의회에 소속된10개 단체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되었다.
전양숙 협의회장은 “오늘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애써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대표 단체로써의 책임을 다하고,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홍성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김장나누기, 장학금마련 일일찻집, 합동결혼식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여성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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