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우성원 기자]
홍성군은 4월 12일 오전 11시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수를 비롯한 통합방위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2/4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KR/FE훈련결과 및 안보상황 보고 청취와 국가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별 공조체제 강화 방안 등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최근 북한의 핵도발 징후 등 한반도 안보 위협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민․관․군·경 간 비상대비 공조체제를 확고히 하여 위기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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