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인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지난 12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열린 제201차 전국시도대표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통장 처우개선을 위한 수당 인상 건의 등 총13건의 안건이 처리되었으며, 처리된 안건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명의로 해당 중앙부처에 각각 보냈다.
김익수 회장은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의 제안을 바탕으로 의회사무기구에 5급 의정담당관을 인구와 상관없이 신설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을 건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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