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 애국동산 정비공사 현장 등 사업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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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수, 애국동산 정비공사 현장 등 사업장 점검 나서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7.04.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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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오른 쪽)는 사업현장을 꼼꼼히 확인하면서 진행상황과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함께 논의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은 지난 11일 사업 마무리 단계에 있는 낙동강 역사너울길 조성사업과 꿀벌나라 테마공원 조성 등 5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백선기 군수는 해당 부서장과 실무 담당자와 함께 사업현장을 꼼꼼히 확인하면서 진행상황과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지난해에 이어 계속 사업인 위 두 개 사업과 자고산 한미 우정의 공원 조성,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 건립, 그리고 금년에 신규로 추진하는 석전4리 애국동산 정비공사에 대해 실시했다.

백 군수는 취임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낙동강 역사너울길 조성사업과 2013년에 시작한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 건립 사업에 특별히 강한 애착을 드러내며 완벽한 마무리를 주문했다.

두 개 사업은 모두 100억이 넘는 대형사업으로 그 동안 기본계획, 실시설계용역, 환경영향평가 및 사전재해영향성 검토 등 행정절차 이행으로 약 5년간 장기간, 계속적으로 추진되어왔다.

사업과 관련한 필수 요원과 함께한 현장점검에서 백 군수는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을 안전사고 없이 수행하여 군민의 편의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선기 군수는 "현장행정의 생활화를 통해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고, 아울러 우리 군민들이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안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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