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소방서(소방서장 이진우)와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는 지역 화재취약 마을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는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소방서와 원거리에 있는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함으로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구미소방서와 LG디스플레이는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2016년에도 옥성면 주아리 마을 48개 가구에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