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 “시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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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 “시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
  • 이기환 기자
  • 승인 2017.04.10 09:30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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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민 2017-04-11 10:08:21
이제 시작입니다. 치적쌓기는 그만하시고
진정 의왕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사업의 성공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시민들과 정보와 성과를 공유하시길 바랍니다.

김성균 2017-04-11 07:54:23
100%분양완료는 도시공사사장님 개인의 치적이 아닙니다.
2480세대 수분양자들과 소통하지 않으면 결코 말씀하신 명품은 없습니다.
부디 입주민과의 열린소통을 통해 의왕시 최고의 단지가 되도록 해주세요.

실명 2017-04-10 21:39:34
사업의 내실이 중요하겠지요...완주합시다

익명이고 싶어요 2017-04-10 18:13:26
사업측면만 너무 강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실제 이제 기초공사 진행하는데 성공이라니요.
다 완공되고 입주해서 살아갈 사람들의 의견은 배제하는 시행사가 존재하는 하는 한 아니라고 봅니다. 입주예정자 대표와의 만남자체를 무시하고 사업승인도서와 도면등도 보여주지 않으면서 나중에 입주자들이 사업계획에 맞게 잘 지어졌는지 판단조차 할 수 있겠습니까?
의왕시가 주력사업이라고 대외홍보만 힘쓰지 말고 실제 입주할 사람들의 의견 또한 경청하고 입주자들과 상생하여 완공 후에도 잘 되었다는 평가가 나와야 성공인 것입니다.

Toch 2017-04-10 17:30:14
사업성만 강조하고 성공이라는 표현을 남발하는 기사네요.
끝까지 지켜봐야 아는 것이지요.
이제 삽뜨는 것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처럼 미리 떠들 기사거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백운의 상업몰과 교통인프라, 벤쳐기업유치 및 의료기관 유치, 건실하고 튼튼한 주거지역과, 백운호수 새단장사업 등등.
그 모는 것이 의왕시민을 위한 모습으로 무사히 마무리 되었을때, 다시 평가 되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