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혼다코리아, 국립서울맹학교 학생에게 오디오북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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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혼다코리아, 국립서울맹학교 학생에게 오디오북 증정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04.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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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국립서울맹학교 학생 11명을 2017 서울모터쇼 내 혼다관으로 초청해 큐레이터 동행 투어를 진행하고, 오디오북을 증정했다. 사진=함샤우트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혼다코리아는 국립서울맹학교 학생 11명을 2017 서울모터쇼 내 혼다관으로 초청해 큐레이터 동행 투어를 진행하고, 오디오북을 증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초청 행사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모두와 함께 즐기는 모터쇼를 만들고자 특별히 기획됐다. 초청된 11명의 국립서울맹학교 학생들은 전시 차량 설명 전문가인 혼다 큐레이터 15인과 함께 혼다관을 투어하며 즐겁게 모터쇼를 만끽했다.

학생들은 혼다 큐레이터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듣고 차량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면서 전시 차량에 대한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었다. 특히 지난달 30일 론칭한 ‘올 뉴 CR-V 터보’의 매끈한 차체에 감탄했고 모터사이클 ‘X-ADV’에 올라타보는 등 혼다와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

혼다 큐레이터 2인은 학생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혼다 큐레이터로서 3번째 모터쇼를 진행하고 있는 이지영·박지원 혼다 큐레이터는 사전 녹음을 통해 오디오북을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된 오디오북은 혼다관을 찾은 11명의 국립서울맹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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