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에서는 각 지역 우수한 특산물을 한대 고객에게 선보이는 `파머스 마켓'이 열리고 있다.
파머스 마켓은 식품 바이어와 산지 생산가 직거래를 통해 유통 거품을 빼고, 농가에는 도심 백화점 판로를 열어주며 고객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 농산물을 공급하는 신세계의 대표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이번 파머스 마켓 행사에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과일이며 일명 짭잘이로 불리며 전국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부산의 대저토마토, 성주참외, 김해블루베리 외 다양한 과일과 제철을 맞이한 봄나물과 마산 이슬송이, 청도 한재미나리 등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지하 1층 이벤트 홀 에서 4월12일(수) 까지 만나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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