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5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13기 대학생 홍보대사(BNK 프렌즈)’ 발대식을 가지고 약 7개월간의 홍보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 2월에 서류전형과 3월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50명을 선발했다.
‘제13기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9개 팀으로 나눠 부산과 울산 지역에서 BNK부산은행 브랜드와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 홍보, 사회봉사활동 등을 직접 기획해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발대식에서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대학생들의 넘치는 열정과 패기를 바탕으로 BNK 브랜드 홍보와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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