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쎈클래스, 전국 사업설명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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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쎈클래스, 전국 사업설명회 진행
  • 이아량 기자
  • 승인 2017.04.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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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6학년 대상 ‘자기주도 학습관’

[매일일보] 좋은책신사고의 자회사 신사고아카데미가 스마트러닝 기술을 접목한 자기주도학습관 '스마트쎈클래스' 전국 사업설명회를 오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등에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예비 교육창업자들에게 스마트쎈클래스 시스템을 소개하고 공부방 운영 노하우 등을 전할 계획이다.

7일 서울 신사고 본사 설명회를 시작으로 서울(7일), 경기(11일), 부산(14일), 대구(18일), 제주(20일), 경남(21일), 충남(21일), 강원(24일), 대전(28일) 등 총 22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스마트쎈클래스의 학습 콘텐츠는 스마트쎈으로 수학 중심의 전 과목 개별 학습과 성취도 관리가 가능한 초등 3~6학년 대상 관리형 자기주도 학습관이다.

수업은 전문 학습관리 교사가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다양한 평가를 통해 일대일 코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수학 중심 전 과목 교재로 오프라인 교재와 스마트러닝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으로 초등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해 출시와 동시에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스마트펜으로 교재 안의 문제를 터치하면 해당 문제의 풀이강의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 재생되고 채점, 서술형 첨삭, 오답노트까지 자동 실시되는 시스템이다.

더불어 앱을 모바일 게임 방식으로 제작해 공부하는 재미를 더했고, 개별 커리큘럼 설계와 학습 성취도를 자동 분석해 간편하게 학생들의 성적 관리를 할 수 있다.

교재는 학기와 방학에 따라 제공되고 특히 수학은 학생 개별 진도와 성취 수준에 따라 학년, 학기, 표준/발전 수준 선택이 가능하다.

신사고아카데미 장용석 본부장은 “공부방 및 학원 창업에서 중요한 것은 학습 콘텐츠와 교사의 관리 능력”이라며 “스마트쎈클래스는 신사고의 우수한 학습 콘텐츠와 서비스를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개발돼 학생 스스로 공부하고 교사의 관리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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