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서영 기자] 홈플러스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에 맞춰 배터리 충전기 세트를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배터리 충전기 5종 세트는 5000mAh 용량의 보조 배터리와 5핀 충전 케이블, 충전기 본체, 8핀 젠더, 흡착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제조사는 전자기기 전문 업체 이음전산이다. 보조 배터리는 흡착판 뒤에 스티커를 제거한 후 휴대폰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 컬러는 화이트 한 종으로 1만 개 한정수량 판매한다.
김민지 홈플러스 소형가전팀 바이어는 “가성비 대표 상품이자 나들이철 필수품인 보조 배터리 세트를 다양한 액세서리를 더해 할인가에 선보인다”며 “휴대가 간편해 야외 활동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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