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DGB금융그룹 부인회, 23개 중고교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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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DGB금융그룹 부인회, 23개 중고교에 장학금 전달
  • 김찬규 기자
  • 승인 2017.04.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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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DGB금융그룹 부인회는 경산, 구미, 경주, 성주, 청도, 포항 등 9개 지역 23개 중 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약 2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DGB금융그룹 부인회 회원들은 지난 3월31일부터 4월6일까지 지역 곳곳의 학교를 직접 찾아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교생 44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달 31일에는 경산여고와 성주고, 성주여고를 찾아 장학금을 수여하고 학생들과 새학기 학업증진을 격려했다.

김애경 회장은 “어려운 환경임에도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우리부인회의 정성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DGB대구은행 등 DGB금융그룹 자회사 임직원 배우자로 구성된 DGB금융그룹부인회는 장학금 전달 뿐만 아니라 요셉의 집을 비롯한 대구?경북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도 정기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등의 지역민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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