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중기협력센터 “지방 중소기업 위한 지방상담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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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중기협력센터 “지방 중소기업 위한 지방상담회 확대”
  • 김은지 기자
  • 승인 2017.03.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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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광양 월드마린센터에서 중소기업 판로개척 상담회 개최
전경련 중기협력센터는 27일 광양 월드마린센터에서 도내 2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판로개척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중소기업 대표 22인, 자문위원 22인 등이 참석했다. 사진=전경련 중기협력센터

[매일일보 김은지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전라남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7일 광양 월드마린센터에서 도내 2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판로개척 상담회를 열었다.

전경련 중기협력센터는 전남중기센터와는 해마다 분기별로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테마형 상담회를 개최 해오고 있다. 이날 상담회에서 식료품, 건설, 운송 등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판로개척, 경영전략, 자금·재무, 기술·생산 분야 자문을 제공했다.

전경련 중기협력센터는 전남, 경남, 충남, 강원 등 권역별로 경영전략, 판로개척, 자금·재무, 품질향상, 인사·노무, 법률분야 자문으로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와 경쟁력 제고를 돕고 있다.

배명한 중기협력센터 소장은 “최근 중국 악재,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들을 위한 시의성 있는 지방상담회를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27일 광양 월드마린센터에서 개최된 제19회 중소기업 경영자문 상담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전경련 중기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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