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유언대용신탁 실무’ 특설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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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유언대용신탁 실무’ 특설과정 개설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3.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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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자산가들의 자산관리와 상속·증여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언대용신탁에 대해 신탁업무 종사자들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특설과정을 내달 17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수강생들은 유언대용신탁 실무에 필요한 상속·증여세제와 친족·상속법제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관련 분야의 법률·세무 전문가로부터 유언대용신탁상품의 설계·상담·계약 노하우를 습득하게 된다. 이를 통해 관련 업무 수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기간은 2주에 걸쳐 월·화·수요일에 총 24시간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4월 7일까지다. 주요 교육 대상자는 금융투자회사 신탁업무와 자산관리, 신탁상품개발업무 종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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