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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호반건설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서울대공원과 혜명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호반건설은 25일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서울대공원 화단 가꾸기, 혜명보육원 ‘봄맞이 대청소’ 등 봉사활동을 동시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서울대공원에서는 임직원 80여 명이 동물원 관람로 화단에 조팝나무와 철쭉 등을 심어 화단을 가꾸고 나무 그네와 화분 설치, 페인트 칠 등 주변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건설본부 소속 40여 명은 혜명보육원에서 도서관과 강당, 놀이터, 식당 등을 청소하며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냈다. 청소에 필요한 세재, 청소 도구 등 물품들도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