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최원일)이 오는 26일 2017년 첫 고객간담회를 개최한다.
부산경남지역본부장 및 고객지원처장, 경마처장 외 각 부서장이 함께하는 이번 간담회에는 신임 본부장 소개, 직원-고객 자유 질의응답 등의 순서가 마련되어 있다. 고객 참여자의 사전 신청은 따로 받지 않으며, 간담회 당일 30명 가량의 고객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소가 오픈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고객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실제 공원 운영에 반영하고자 이번 고객간담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경마고객 및 테마파크 시설 이용고객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분기별로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니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소중한 의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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