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골프존네트웍스의 스크린골프 가맹사업 브랜드 ‘골프존파크’가 지난 23일 500호 가맹 계약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골프존네트웍스는 지난 1월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가맹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골프존네트웍스 가맹사업 브랜드인 골프존파크는 고급 스크린골프방을 컨셉으로 기존 스크린골프방과 차별화된 서비스와 필드 골퍼의 니즈에 맞춘 콘텐츠가 구성됐다. 또 골프존이 출시한 새로운 스크린골프 시스템 투비전(TWOVISION)이 설치됐다.
정주명 골프존네트웍스 가맹사업본부장은 “올해 1월 1일 전국사업을 시작한 이후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빨리 500호 가맹점 계약을 달성했다”며 “이러한 계약 추세를 놓고 본다면 이번 달 말에는 적어도 600호 가맹점 계약도 가능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네트웍스는 이러한 가맹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충족시키고자 가맹점 경영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과 상생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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