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서영 기자] 풀무원은 3월 24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풀무원 뉴스룸에서 ‘211 백일장’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풀무원이 제안하는 ‘211식사법’을 고객에게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서 열렸다. 이는 당 흡수를 줄이는 식생활 ‘지엘(GL, Glycemic Load) 다이어트’의 일환으로 신선한 채소,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거친 통곡물을 2:1:1 비율로 골고루 섭취하는 식사법이다.
이번 백일장은 3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211, 지엘다이어트, 채소, 단백질, 통곡물, 뱃살 등 211식사법과 관련된 시제를 선택해 N행시를 지어 응모하면 된다. 풀무원 뉴스룸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수작을 쓴 108명은 경품을 받는다.
경품은 15만원 상당의 풀무원 ‘바른먹거리 선물세트’와 다이어트 도시락 ‘잇슬림 헬씨퀴진’ 2주 체험권(5명), ‘올바른 브리또’ 3종 세트(20명), ‘아임리얼’ 8종 세트’(30명), 커피 기프티콘(50명) 등이다.
풀무원 뉴스룸 운영담당자는 “풀무원 뉴스룸은 고객에게 풀무원의 소식과 바른먹거리 관련 정보를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달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설됐다”며 “이번 행사가 211식사법을 알리고 풀무원 뉴스룸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풀무원 뉴스룸은 지난 해 9월 미디어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설됐다. 풀무원 뉴스룸은 △풀무원뉴스 △이슈와칼럼 △로하스 레시피 △멀티미디어 △자료&공지 등 총 5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뉴스룸은 풀무원의 기업 소식과 공유가치창출(CSV) 활동, 풀무원의 다양한 브랜드 소식을 디지털 콘텐츠로 기획해 발빠르게 전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저널리즘에 기반한 심층기획 콘텐츠와 영상, 인포그래픽, 카드뉴스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