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를 모델로 영화 ‘더 킹’ 패러디 광고도 인기
[매일일보 최서영 기자] 던킨도너츠는 이달 초 출시한 ‘트위스트킹21’이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21cm 크기의 꽈배기로 ‘통밀 트위스트킹 21’과 ‘인절미 트위스트킹 21’ 등 2종이다.
트위스트킹 21은 전국의 점포에서 하루 평균 약 5만개 이상씩 팔려나가고 있다. 던킨도너츠는 인기 비결로 가성비와 건강한 맛을 꼽았다. 트위스트킹 21은 부담없는 가격에 크기도 크다. 통밀 트위스트킹 21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밀과 곡물 알갱이가 들어갔다. 인절미 트위스트킹 21은 고소한 콩고물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던킨도너츠는 ‘트위스트킹 21’의 인기에 힘입어 배우 이광수를 모델로 새 광고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최근 개봉됐던 영화 ‘더 킹’을 패러디했다. 이광수는 해당 광고에서 코믹하고 과장된 연기를 선보였다. 영상은 온라인 공개 열흘 만에 조회수 200만건을 기록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트위스트킹 21은 가성비, 가용비가 소비의 기준이 되는 요즘 트렌드에 부합한다”며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으니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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