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원 철원군 갈말읍에서는 지난 22일 한탄강래프팅 종착 지점인 군탄교 주변을 찾아 봄맞이 자연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갈말읍장(김년수)을 비롯하여 23개리장, 읍체육회,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원, 읍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겨울내 한탄강 유원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 약 2톤가량을 수거하여 행락철 철원을 찾아올 관광객들에게 천혜의 비경인 철원 한탄강을 보여주는데 기여했다
갈말읍장(읍장 김년수)은 “바쁘신 와중에도 정화활동에 동참해 준 각 기관·사회단체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를 부탁드리며, 깨끗한 갈말읍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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