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코웨이, 릴레이 ‘지역 하천 가꾸기’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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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코웨이, 릴레이 ‘지역 하천 가꾸기’ 봉사 진행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7.03.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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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임직원들이 유구천 환경 정화 활동을 마무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코웨이[021240]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공장이 위치한 유구와 포천, 인천에서 ‘지역 하천 가꾸기’ 봉사활동을 릴레이로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13일 유구의 유구천을 시작으로 14일 포천의 독곡마을 도랑, 22일 인천의 승기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국내를 대표하는 물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릴레이로 진행된 ‘지역 하천 가꾸기’에는 코웨이 임직원 약 120여명이 참여했다. 하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이 이용하는 하천 근방 시설물을 점검하는 활동을 펼쳤다.

최유리나 코웨이 환경경영팀 사원은 “일하고 있는 지역의 하천이 깨끗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했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물기업 코웨이의 물 사랑 정신이 세상을 바꾸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을 기념해 ‘지역 하천 가꾸기’ 봉사 외에도 깨끗한 물 음용의 필요성을 알리는 ‘3월의 워터 크리스마스 캠페인’, 물 관련 영화를 통해 물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채널CGV 물 관련 영화 방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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