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CJ E&M,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초청 임직원 특강 ‘런치앤런’
상태바
[대한민국이 좋다] CJ E&M,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초청 임직원 특강 ‘런치앤런’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03.23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도서관(오른쪽)이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임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런치앤런’의 일일 강사로 참여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CJ E&M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CJ E&M[130960]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임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런치앤런’에서 다이아TV 파트너 크리에이터인 대도서관이 일일 강사로 참여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대도서관은 이날 ‘나만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포인트’라는 주제로 디지털 콘텐츠의 특징, 콘텐츠 제작 노하우, 디지털 마케팅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그는 “디지털 세대 및 플랫폼의 특성을 이해하고 참신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콘텐츠를 제작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관심 있는 분야의 콘텐츠로 채널 정체성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으며 다른 크리에이터들 및 전통미디어와도 경쟁이 아닌 공생의 관계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런치앤런은 트렌드·예술·인문학·디지털 관련 전문가 강연을 통해 임직원의 지식과 경험 습득 및 인사이트 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점심 식사를 하면서 진행되는 CJ E&M의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시작돼 조영신 SK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윤지영 오가닉 미디어랩 대표,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신정철 LG전자 책임연구원, 김주환 연세대학교 교수 등이 강연을 한 바 있다. 매회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하는 등 인기가 높다.

올해도 대도서관을 비롯해 이용숙 음악 평론가, 채사장 작가 등이 런치앤런 강사로 함께 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