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환 프로텍 대표(고대AMP 81기 수석부회장)는 16일 육사 접견실에서 육군사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이정환 대표(고대AMP 81기 수석부회장)를 비롯 최병로 육사교장(고대AMP 81기), 류은상 고대AMP 81기 회장, 정연철 고대AMP 81기 교우, 이윤희 고대AMP 81기 교우, 이상철 고대AMP 81기 교우, 육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정환 수석부회장은 전달식에서 “프로텍 창업 20주년 맞아 어릴 적 꿈인 육사생도를 인연으로 육군사관학교에 발전기금을 출연하고자 결심 했다”며 “육사 발전기금에 의미 있게 쓰여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병로 교장도 “발전기금에 감사드리며 더욱 성장하는 육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대 AMP 81기는 육군사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류은상 회장에 이어 이정환 수석부회장까지 총 2천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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