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4분기 정기회의를 갖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통일환경 변화’에 따른 안보교육과 함께 2017년 지역협의회 사업계획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허개열 민주평통 경산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통령 파면이라는 헌정 초유의 상황에 마음이 무겁겠지만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국민통합과 평화통일사업 추진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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