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 증서 전달 예정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안랩[053800]은 창립 기념일(3월 15일)을 맞아 판교 사옥에서 헌혈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안랩은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았다. 임직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직접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은 보유하고 있는 헌혈 증서를 기증했다. 이날 모인 헌혈 증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랩은 대형 나눔 저금통과 스낵버스 운영 등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도 시행했다. 나눔 저금통으로 모금한 금액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되며 당일 스낵버스 판매 수익금은 향후 ‘1도 나눔 활동’ 기금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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