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은 2일 함평경찰서를 방문, 경찰관과 협력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이 최고로 편안한 전남’ 이라는 주제로 공동체 치안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동체 치안 추진 배경과 전남경찰 추진시책에 대한 소개에 이어 기관․협력단체의 활동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으며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지역안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복 청장은 "도민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드리는 치안활동을 펼치겠다“며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각자 맡은 업무에서 최고의 전문 직업경찰관이 되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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