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대구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들이 대학 발전과 우수 제자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대학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달 27일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가진 전달식에서 이상학 법과대학장은 “함께 정성을 모아 준 법과대학 교수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선 지난 2월 15일에는 대구대 법과대학 총동문회(회장 설창환)가 모교 발전과 후배들의 장학 지원을 위해 발전기금 1,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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