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기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2월 21일(화) 안성시 간부공무원 및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업무추진비 집행 요령 및 회계 분야 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경기도 1위, 전국 3위)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인 지속적인 안성시 청렴 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행정자치부 강사를 초빙하여 이날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주목할 점은 관리자와 실무자가 예산 집행 과정에서 올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예산 집행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함께 교육에 참여시켜 진행이 되었다.
이날 교육에 앞서 황은성 안성시장은 “예산을 집행하는 회계 관계 공무원은 관련 규정 등을 반드시 숙지하고, 시민의 세금으로 예산 등이 편성되는 만큼 더욱 더 시민을 위하여 신중하게 집행해야 할 것”을 강조하고, 올해에도 청렴도 우수 기관의 영예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직원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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