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지역주민의 알권리 충족 위해 노력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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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지역주민의 알권리 충족 위해 노력해 달라”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7.0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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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열고 “주민과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언론인과의 소통 더 중요”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양천구의회(의장 전희수)의장단은 지난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회홍보 및 상호정보 공유를 통한 지역발전 도모 방안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희수 의장과 의회운영위원장, 각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출입기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희수 의장은 “구민과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언론인과의 소통 또한 다할 나위 없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양천구의회 의원들의 내실있고 역동적인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이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의회 의장단은 기자들에게 양천구의회 의정활동과 주요 시책사업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전희수 의장은 “양천구의회는 본인을 비롯한 의원 다수가 사회복지학 박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해 현장경험을 갖춘 사회복지의 전문가”라며 “‘구민이 행복한 양천만들기’라는 목표 아래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를 구현, 복지 양천구 만들기에 주민들과 함께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아울러 전 의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광역 및 지역 언론이 우리 지역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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