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동부[012030]는 지난 주말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동부 이웃사랑나눔위원회와 임직원 자녀들이 함께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며 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한편 동부 이웃사랑나눔위원회는 발족 6년차를 맞았다. 임직원들의 기부로 조성한 희망 성금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임직원 가족 및 사회이웃을 찾아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부 이웃사랑나눔위원회는 매년 연탄 나눔 활동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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