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오는 16일 금리 20%대의 소액신용대출인 '알프스 스피드론'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알프스 스피드론은 22.8%~28.8% 금리로 최저 100만 원에서 최고 4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대출대상은 만 20세에서 만 55세로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1600-8888)를 통해 대출할 수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알프스 스피드론상품은 기존의 신용대출과는 차별화된 서민들을 위한 저금리의 소액신용 대출상품"이라며 "빠르고 신속한 대출을 원하는 서민들의 금융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콜뱅크(1600-8888)와 알프스론(http://alpsloan.co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