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우체국, 설 소포우편물 평소 1.5배
상태바
경산우체국, 설 소포우편물 평소 1.5배
  • 김찬규 기자
  • 승인 2017.01.25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루 평균 약 6400개 배송

 

최영조 경산시장(사진 가운데)이 경산우체국 직원들과 함께 소포우편물 선별작업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

[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오는 26일까지 ‘설 소포우편물 특별배송기간’으로 정한 경산우체국(국장 최무열)은 완벽한 배송을 위해 전 직원들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이번 설 명절 동안 경산지역 소포우편물 특별배송기간에는 평소의 약 1.5배인 하루 평균 약 6,400개를 처리 하고 있어 특별배송기간동안 약 7만 여 개의 소포우편물이 경산우체국을 통해 각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3일 최영조 경산시장이 경산우체국을 방문해 추운 날씨에 설 소포우편물 배송을 위해 가가호호 방문하고 있는 집배원과 관계자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완벽배송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 후 관계자들과 함께 소포우편물 선별작업에 동참했다.

최무열 경산우체국장은 각각의 따뜻한 사연이 담긴 설 소포우편물이 각각의 가정과 직장으로 잘 배달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 되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