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세무서, '소중한 이웃과 사랑나누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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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무서, '소중한 이웃과 사랑나누기 행사' 실시
  • 김동기 기자
  • 승인 2017.01.23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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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무서는 23일 오전11시 창원세무서 세정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리 소재 노인복지시설 창원성심원을 방문하여 원내시설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위문품 전달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사진=부산국세청)

[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부산국세청 창원세무서(서장 유세영)는 23일 창원세무서 세정협의회(위원장 하충식)위원들과 함께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리 소재 노인복지시설 창원성심원을 방문하여 원내시설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위문품 전달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창원세무서와 세정협의회의 공동협찬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세무서 사랑나눔봉사단과 세정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하여 시설운영상 필요한 생활용품(바디로션, 주방세제 등)을 전달하고 시설현황 및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나눔 봉사단의 봉사와 함께 직원들이 명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한푼 두푼 모은 성금과 세정협의회 위원들의 쾌척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유세영 창원서장은 “비록 작은 봉사활동과 정성이지만, 소중한 이웃과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하루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들과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원세무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 3곳에 각각 30만원 씩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월 소년․소녀 가장 6명에게도 5만원씩 성금을 전달하여 사랑나누기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초․중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세금교실을 통해 세금홍보는 물론, 축구공 등 운동용품과 노트 등 학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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