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방앗간, 명절맞이 ‘새해 복 가져가세요’ 설날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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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방앗간, 명절맞이 ‘새해 복 가져가세요’ 설날 이벤트 진행
  • 박지성 기자
  • 승인 2017.01.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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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지성 기자] 외계인방앗간은 명절을 맞이해 ‘새해 복 가져가세요’ 설날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날 이벤트는 외계인방앗간의 쌀 빵과 모찌를 애용해 준 고객에 보답하고자 오는 31일 까지 모찌 세트를 구입할 경우 외계인표 ‘복’쌀 빵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외계인방앗간은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100% 국내산 순 쌀만을 이용한 재료와 독창적인 레시피를 응용해 쫄깃한 식감의 쌀 빵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밀가루 섭취가 불가한 사람과 유제품 및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손님들을 위한 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외계인방앗간은 쌀 빵과 함께 국내산 찹쌀을 이용한 모찌(찹쌀떡)를 전문적으로 생산·판매하고 있다. 또한 찹쌀 모찌는 건강함을 강조한 수제 간식으로 낱개 포장된 다양한 종류의 모찌를 광목천으로 포장한 선물세트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김성훈 대표는 “탄수화물 과잉섭취 시대이지만 주변에 건강한 탄수화물은 많지 않아 소화가 불편한 어린아이와 노년층에도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빵을 생각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찌와 쌀 빵을 가족과 함께 나누고 덤으로 복을 선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계인방앗간은 지난해 아침식사의 접근성, 편의성을 높이고 결식률을 줄이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한 굿모닝라이스 프로젝트의 공급업체로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발아현미를 이용한 건강빵을 방송을 통해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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