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5일 오후 2시께 경북 구미시 신평동에 있는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중국인 근로자 W(48)씨가 30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W씨는 추락하는 과정에서 철구조물에 깔려 119구급대원이 그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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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5일 오후 2시께 경북 구미시 신평동에 있는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중국인 근로자 W(48)씨가 30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W씨는 추락하는 과정에서 철구조물에 깔려 119구급대원이 그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