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스포츠 동계훈련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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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스포츠 동계훈련지로 각광
  • 김찬규 기자
  • 승인 2017.01.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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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경주가 축구, 태권도, 야구 동계훈련지로 떠오르고 있다.

3개 종목의 이번 동계훈련은 1월초부터 2월말까지 2개월 동안 축구는 축구공원에서 22개팀 700명이, 태권도는 진현동의 화랑태권도훈련장에서 150팀 2,500명이, 야구는 경주생활체육공원, 알천리틀야구장, 경주중?고야구장, 축구공원4구장 등에서 17개팀 515명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는 겨울 관광비수기를 맞은 경주시가 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경주가 동계훈련지로서의 최적화된 도시임과 훈련장 무료제공, 경기장별 천막 설치, 등의 지원을 앞세우고 유치전을 펼친 결과이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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