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구을)이 더불어민주당의 ‘2016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소속의원들을 대상으로 우수의원을 선정하기 위해 언론보도 성과 등을 기준으로 국감활동을 평가한 바 있다. 그 결과 박영선 의원은 기재위원으로서 기재부를 비롯한 국세청, 관세청 등 기재위 소관 부서에 대한 국감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2016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또한 박영선 의원은 18년 동안 270여 시민단체가 중심이 돼 1천여명의 모니터단이 15개 상임위 국정감사를 종합모니터해 모든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 활동을 정밀 평가하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도 선정돼 28일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시상식은 이날 오전 10시 헌정기념관에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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