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는 23일 연무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행사 후원금을 전달하고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초청해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무사회복지관 어깨동무교실 아동과 저소득층 지역 사회 아동 25명과 함께 자원 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맛있는 간식을 먹고, 크리스마스트리와 케익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뜻깊은 연말 파티를 즐겼다.
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는 정부3.0에 따른 복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2014년 3월 연무사회복지관과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 계층, 독거 어르신 등을 위한 사랑 나눔을 다각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경진 공단 경인지사장은 “행사 내내 아이들의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얼굴을 보며 보람이 있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아동들을 위한 희망의 mireco 사랑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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