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2016년 한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양평소방서가 21일 재난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무사고 365일 안전실천’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 대회는 안전관리 의식 강화와 안전 불감증을 불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119안전센터, 119구조대, 소방행정부서 등 직원들이 참석, 안전사고 방지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사고 사례 및 정보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는 매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교대점검 시간에 안전구호와 함께 안전실천 결의문을 방송하는 등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평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현장활동이 가족의 행복임을 다짐하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철저한 자기관리 및 안전장비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양평소방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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