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NIA, 대구노인복지관협회 ‘사랑주머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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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NIA, 대구노인복지관협회 ‘사랑주머니’ 전달식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12.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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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왼쪽에서 다섯번째) 대구광역시장과 류석상(왼쪽에서 여섯번째) 한국정보화진흥원 본부장이 ‘사랑주머니 전달식’에 참석해, 대구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독거어르신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NIA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대구 이전에 따른 지역사회와의 협력강화 및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위해, 지난 19일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주머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동사회공헌활동에는 대구광역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 등 모두 12개 기관이 함께 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최근 어려워진 경제와 서문시장 화재로 인해 대구시민들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 손수 온정을 모아준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NIA는 대구 서문시장화재 피해상인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마련해, 연말에 직접 모금액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NIA는 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관으로서, 미래전략 수립 뿐만 아니라 정보소외계층에 대한 교육사업,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인터넷중독상담센터(스마트쉼센터) 구축·운영 등 대한민국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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