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회장 13년째 사회복지시설 찾아…‘기업이윤 사회환원’ 취지
[매일일보 김현정 기자] 대신금융그룹은 19일 오전 대신증권[003540] 이어룡 회장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전라남도 나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성금을 건네고 관계자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신금융그룹은 2004년부터 지체장애인 보육시설과 영유아 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 지원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대신금융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은 창업자의 기업가 정신과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1991년 고(故) 양재봉 회장 창업 이래 지금까지 대신금융그룹이 각종 사회 소외계층 지원시설에 전달한 성금은 총 90억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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