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KT스카이라이프, 소외 이웃 위한 나눔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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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KT스카이라이프, 소외 이웃 위한 나눔봉사 실시
  • 김보배 기자
  • 승인 2016.12.19 0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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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들이 지난 16일 서울 은평구 수색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T스카이라이프 제공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KT스카이라이프[053210] ​지난 16일 서울 은평구 저소득 가구와 양천구 보육원에 쌀과 라면, 연탄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청소와 김장 나눔을 포함한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BS N 직원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원이 함께 참여했다.

김윤수 KT스카이라이프 사랑의 봉사단 단장은 "미디어업계 직원과 연예인 등이 함께 힘을 모아 연말 봉사활동에 나서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각계각층 인사와 동행(同行)을 주제로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임직원 봉사단을 정식 창단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국 도서산간지역과 사회복지시설에 UHD TV를 무상 제공하고, 스카이라이프 방송을 무제한 무료 서비스 하는 '사랑의 안테나' 지원 사업 △회사 임직원이 지역 아동센터와 장애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랑의 봉사단' 활동 △아동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 부모 없는 아이들을 후원하는 '사랑의 꿈나무' 지원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안윤선 KT스카이라이프 사회공헌팀장은 "소외 이웃들이 TV 앞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노인정과 마을회관,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에 초고화질 방송을 설치했다"며 "임직원 봉사활동과 사랑의 안테나 공헌 활동을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는 올 하반기 '사랑의 안테나 사연 공모' 등을 통해 선정한 전국 사회복지시설 100여 곳에 이달 말까지 UHD TV와 위성방송을 무료로 설치·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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