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6년도 지적관리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양평군에 따르면 경기도는 11월부터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행정의 신뢰향상, 도민 만족의 지적행정 실현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군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지적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양평군은 올 한해 지적민원 만족·활용도 조사를 위한 ▶지적행정 서비스 제고▶지적(임야)도 자료정비 및 지적측량 업무량 증가에 따른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업무연찬 추진▶지적제도 개선 건의 등 지적관리 분야에서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시행해 왔다.
박성만 주민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과 적극적인 행정을 통하여 고품질의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좌우명 : 늘 깨어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