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 안전품질실 나눔봉사단은 지난 13~16일 4일간 정부 3.0 ‘서비스 남동’ 구현을 위해 ‘남강권역 중소기업협의회’ 소속 8개 업체에 대한 안전용품 제공 및 시설물, 설비 안전·보건실태 진단 등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남동발전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와 합동으로 중소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안전경영 실천과 강소기업 육성기반 조성을 위하여 시행했다.
두 기관은 이 기간동안 안전용품 및 ‘산업안전보건법’ 관련책자 제공, 화재·누전·감전 사고예방, 시설물·설비 안전·보건실태를 진단하고, 점검결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 자율안전 개선활동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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