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부산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병무행정의 다양한 모습을 홍보할 제9기 청춘예찬 기자단을 2017년 1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사용할 수 있는 대학생 20명과 군에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곰신 5명, 군 입대 예정이거나 전역한 자녀를 둔 어머니 15명 등 총 40명으로, 선발된 경우 활동기간은 2017년 2월부터 11월까지다.
선발 시 내부기준에 따른 요건 충족 시 월 10만원을 활동비로 지급하며 매월 우수 활동자에게는 25만원까지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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