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2016년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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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2016년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6.12.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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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左)가 국민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서비스 품질평가 최우수 기관을 선정됐다. 사진(左) 강민수 남양주자립생활센터장, (右) 국민연금공단 이수민 서울북부지역본부장. <사진제공=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강민수, 이하 센터)가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실시한 2016년 장애인활동지원 전국 서비스 품질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신체적, 정신적 이유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부담을 줄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2015년 8월부터 활동보조서비스를 시행한지 1년 만에 전국 300개 평가시행 기관 중 상위 10%안에 드는 영예를 안았다.

자립생활센터 강민수 소장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결과는 지역장애인에게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라 라는 의미로 주신 것 같다.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향상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하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15년 3월 설립하여 장애인의 권익옹호 및 권리증진, 자립생활향상을 위해 많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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