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오픈애즈', 대한민국 온라인광고 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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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오픈애즈', 대한민국 온라인광고 대상 '우수상' 수상
  • 김보배 기자
  • 승인 2016.12.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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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AD 직원들이 지난 8일 '2016 대한민국 온라인광고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N엔터테인먼트 제공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NHN AD의 광고 포털 ‘오픈애즈’가 지난 8일 대치동 푸르지오 밸리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온라인광고 대상(KOAF)’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KOAF는 온라인 광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모바일 기반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온라인 광고와 상품에 수여하는 행사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온라인광고협회가 주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수상은 △Creative △Performance △Tech&Solution △Media 등 4가지 부문으로 진행되는데, NHN AD의 ‘오픈애즈’는 Tech&Solution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NHN AD는 광고시장에서 데이터 기반의 광고 집행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효율적인 정보와 마케팅 제공을 위해 지난 6월 ‘오픈애즈’를 출시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260여개의 광고 상품 정보 △광고 상품별 효과 데이터 △국내외 최신 마케팅 트렌드 △광고 진단 서비스 △광고 솔루션 무상 지원 등이 있다.

신인선 NHN AD 마케팅본부 이사는 “국내 최초 광고포털 ‘오픈애즈’는 광고효율 데이터를 공개, 온라인 마케팅의 성과를 높이고자 기획된 서비스”라며 “향후 데이터를 좀 더 정교화하고 마케팅 콘텐츠를 강화해 이 시간에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모든 마케터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픈애즈’는 향후 축적된 광고효율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 성과향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NHN AD는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광고 전문 대행사로 NHN엔터테인먼트가 2014년 7월 설립했다. 주로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광고, 모바일 및 TV CF는 물론 옥외광고 분야에 진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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